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페로티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피드가 특출나지는 않지만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개인기를 갖추었으며, 양 측면 윙어는 물론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윙으로 기용될 경우 사이드에서 접고 접으면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에 능한데, 거의 그 플레이만 함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잘 통하는 편이라 로마 팬들 사이에서는 '접지전사'로 통하고 있다. 패싱력은 무난한 편이나 결정적인 순간에 소녀슛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득점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 15/16 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펄스 나인으로 출전도 했었지만,[* 전임 감독 [[루디 가르시아]]와 현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토티]]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용을 아예 안했다. ~~하지만 후반기 [[토티]]의 멱살캐리~~] 16/17시즌 부터는 왼쪽 윙으로 주로 출전하고 있다. 16-17 시즌까지 왼쪽 윙 자리에서 [[스테판 엘 샤라위]]와 주전경쟁을 펼쳤지만, 17-18 시즌 부터는 좌로티-우샤라위 조합으로 나오고있다. 살라의 이적이 주된 이유겠지만, 엘샤라위의 멀티능력이 빛을 발했고 이를 잘 살려준 페로티가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 앞서도 언급했듯 득점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페로티가 에이스급이라고 인정을 받는 이유는 특유의 찬스메이킹에 있다. 상술했던 드리블과 개인기 능력을 활용해서 안정적인 공을 갖고 움직이기 때문에 측면과 중앙에 관계없이 상대 진영을 쑤시고 다닌다. 이 과정에서 빈 공간에 공을 넣어주고, 본인은 공보다 뒷라인에 있으면서 더 이상 전진이 힘들때 뒤로 빼기만 하면 된다는 식이다. 만약 페로티가 스피드까지 빨랐다면 자기가 직접 침투해 득점까지 올릴 수 있었을 테지만 그 부분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런 부분은 반대쪽의 다른 윙어들이 대신하게 된다. PK를 매우 잘 찬다. 아주 느린 속도로 도움닫기를 한 후 키퍼 움직임과 반대로 가볍게 톡 차는데, 로마로 이적한 후 공식경기에서는 PK를 전담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실축한 적이 없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의 친선전에서 PK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는데, 그 특이한 슈팅 방식으로 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7/18 시즌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오며 커리어 통산 처음으로 PK를 실축하게 되었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발목이 깊이 패이는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PK를 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